일찍일어나는 새가 멀리난다
by 설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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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해져야 한다.
건강한신체에 건전한 마음이 깃들고 건전한 생각을 해야 건강해진다고 한다.

어느때인가부터 순수를 잃어버리게 된거 같다.

불건전한 생각은 우선 시간관념을 무뎌지게해 시간을 뺏는다.

그리고 끊임없는 잡념으로 다른일에 집중하지 못하게 한다.

또한 몸을 상하게 한다.

건전한 생각을 하자. 그리고 건강한 신체를 가꾸자!!


산왕형님의 건전성추구위원회에서도 내걸고 있듯이(??^^;),

건전해지는 것을 세번째 사명으로 한다!!
by 설레임 | 2004/02/11 02:28 | 트랙백 | 덧글(0)
샤워실에서의 단상...
권상우... 이 인간을 보라!! 몸매가 장난아니다. 지나치게 근육이 비대한 것도 아니고 일부분만 발달한 것도 아니고 자기에 맞게 잘 발달한... 저 균형잡힌 몸매를 보라!! 요즘 몸짱 열풍이 아니더라도 누구에게나 부러움직한 몸이다.

물론 저런 몸매를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으리라. 난 물론 저런몸매를 바라지는 않는다. 물론 부러워하긴 하지만 그만큼의 대가가 따르는 것을 알기에 단지 부러워만 할뿐... 난 그저 뱃살이 안접힐 정도의 아니, 좀 더 욕심을 부려 배가 안나올정도의 균형잡힌(?^^) 몸매만 가질 수 있다면 만족한다.


샤워를 하러가면 전신거울이 하나 있다. 샤워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바로 정면에 걸려있는 거울이다. 전신거울이란게 또 참 묘한거라, 별 생각을 다하게 만든다. 그 거울 역시 나에게 온갖 감회를 불러오곤 한다. '음... 이게 난가? 흐흐... 이 정도면... '

그러나 최근 샤워실의 그 전신거울은 자신에 대한 성찰의 도구라기보다는 압박의 도구이다. 히딩크 식의 전방위 압박이랄까?? 방에 있는 얼굴만 비추는, 혹은 상반신만 비추는 거울과 달리 압박의 강도가 장난이 아니다.

게다가 샤워실의 특성상 대개 알몸으로 들어가게 되니, 특히 외모에 대한 압박이 심해지기 마련...

운동을 중단하면서 언제부턴가 몸이 불어간다는 생각을 해왔지만, 더이상 좌시하기는 무리인듯 하다. 결국 어제는 압박을 이기다 못해 야밤에 마구달렸다. 음냐... 달밤에 체조??^-^;;


몸이 건강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다들 알고 있지만 소홀히 하는 게 건강이다. 그래 아무리 돈이 많고 기회가 많아도 몸이 안 움직이면 무슨 소용인가?
몸짱까진 필요없다. 하지만 적어도 이 배만은 어떻게 처리해야겠지??


아침형 인간되기와 함께 2대과제로 지정한다!!! 오늘도 역시 홧팅이닷!!@!!
by 설레임 | 2004/02/10 15:40 | 트랙백 | 덧글(0)
습관이란 무섭다
아침형인간되기 시작한지.... 음... 며칠째지?

어쨌든 쉽지 않다.

아침에 눈을 뜨는 것보다도 일어나는게 힘들고 일어나는 것보다도 다시 눕지 않는게 힘들다. 학교에 와서도 공부하는것보다도 졸지 않는게 힘들다.

하지만 이 연결고리를 끊어야지... 끊어야지...

오늘도 오전엔 졸았지만 오후엔 힘내야지 이제 시험도 3주밖에 안남았으니,

흐흐... 앞만보고 달려야한닷!!!


아까 내 학습량을 체크해보고 까무러치는줄 알았다. 내가 지금까지 일년반동안 해온게 그거밖에 안되다니... 아니 그보다도 내가 그런사실조차 몰랐다는 사실이 날 경악케 했다.

시험을 코앞에 두고 내년을 바라보는 이 비참함이라니.... 이제라돠 깨달은 게 다행이지만 부족한 시간과 막막한 공부를 생각하면 한숨만..... 휴.....

읏차!!! 악습의 고리를 끊고 아침형인간으롯!!!!
by 설레임 | 2004/02/09 12:26 | 오늘은 모했누? | 트랙백 | 덧글(1)
졸린다...
아침형 인간이 되기 위해 어제 일찍 잤건만...

그래도 역시 졸린다... 음냐음냐...zzz

그나마 평소때보다 이성이 좀 더 남아있었다는 걸 위안으로 삼아야 하나...?ㅡㅡ;

너무너무~~ 졸려서 바람 좀 쐬러 나왔는데,


으쌰~~ 들어가자~ 그래 다시 달려야지~~ 홧팅!!



아침형 인간!! 할 수 있다!!!
by 설레임 | 2004/02/03 15:49 | 오늘은 모했누? | 트랙백 | 덧글(1)
수재민되다....T.T
수강신청하느라고 어제 밤을 꼴딱새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방으로 들어왔더랬다.

'으아~ 피곤피곤... 언능자야지....'

근데 방에 들어오니, 이게 웬일?
이불이 축축히 다 젖어있고 방바닥이 온통 물바다인거 아닌가???

그러나... 너무 피곤했다.
걍 못 본척하고 칭구방에서 한숨자고 낮에 다시 방으로 왔다.
다시 자세히 살펴보니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고 있었다.

이거야원 집에 비가 새는 것도 아니구... 아저씨께 말씀을 드리니 윗층 보일러가 고장나서 손보다가 잘못되서 그런 거란다.

아우~~ 덕택에 본의아니게 대청소를 하게 됐다. 이불 빨래도 하구....^^
거기까진 괜찮았다..

그...런...데.... 허걱~ 며칠전에 큰맘 먹고 산 거시경제 책이 다 젖어 있는게
아닌가?? 이런~~ 아직 한 번도 안 본 새책인데....흑흑....T.T

덤으로 근처에 있더 각종 프린트 자료들과 플래너, 파일까지 다 젖어버렸다.

엉엉~~~ 새해 벽두부터 이게 웬일이냐.... 크흑~~


액땜이라 생각하는 수 밖에 없는건가....잉잉.....ㅡ.ㅜ
by 설레임 | 2004/01/31 15:17 | 오늘은 모했누? | 트랙백 | 덧글(1)
아침형인간
책을 한권 샀다.

사실 며칠전에 본 허브 코헨의 협상의 법칙이란 책을 사려고 서점에 갔었는데,
가서 이것저것 뒤적거리던중 '아침형인간'이란 책을 보게 됐다.

흠... 아침형인간이라....

이런류의 자기개발서를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제목을 보는 순간 묘한 감흥이...

결국 사고 말았다......^^;

약간 읽어봤는데 수면시간을 23~05 시로 하란다...

헉... 11시에 자야하나...

아침형인간... 힘들다... 오늘도 12시에 일어났는데...ㅡ.ㅜ
by 설레임 | 2004/01/29 15:23 | 오늘은 모했누? | 트랙백 | 덧글(1)
요즘 나는...
이런 상태다...

몸도 마음도... 그냥 추욱~~ 늘어지는 단계...

의지부족이랄까? 집에 내려온지 일주일짼데 그저 빈둥거리고만 있다.

뭔가가 필요한 때인거 같다. 시험도 한달 밖에 안 남았는데 마랴...

공부가 이렇게 안되는 건... 단순한 슬럼프인가??

집에 오니까.... 편하긴 하군. 복잡했던 생각들도 다 사라지고... 물론 도피한단 생각이 안 드는건 아니지만...ㅋㅋ

어쨌든 지금은 그냥 이렇게 아무 생각없이 쉬고 싶다.
by 설레임 | 2004/01/27 14:34 | 사는게 다 그런건가? | 트랙백 | 덧글(0)
임요환이 졌다.....ㅡㅡ;
임요환... 테란의 황제... 그가 졌다.

물론 근자에 임요환의 패배는 이제 그다지 새로운 일은 아니다.
한 세대 전 게이머로써 지금까지 그럭저럭 버티고 있는 것만도 대단한 것이지만
군대에서 야근하면서 그의 화려한 플레이에 매료되었던 경험이 있는 나로써는
임요환의 패배는 단순히 패배이상의 의미가 있는 것이니...

우상이라고 하기까지는 좀 무리가 있을지 몰라도... 그 비슷한 것인 거 같다. 내마음속에서 그는 스타에 있어 범접할 수 없는 절대적 존재로 자리잡고 있었던 것이다.

전성기때 그의 플레이는 마치 마술을 보는 것 같은 신기함과 경외감마저 불러일으키는 것이었는데... 아무것도 없는 (정말로~ 마린 한마리도 없었다) 본진에 럴커한부대가 난입하여 버로우를 했는데 마랴.. 잠시 다른 화면을 찍고 온 사이 그 럴커한부대가 감쪽같이 사라져 있더란 말이지... 본진엔 별 피해도 없이 말야.... 아직도 그의 마술과도 같은 플레이가 눈에 선하다.. 그건 정말 예술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제는 그의 시대도 끝나가나 보다. 설날연휴에 그의 게임을 두 게임이나 보게됐다. 16강 재경기... 임요환, 변은종, 강민 세사람이 풀리그를 펼쳐 그 중 둘이 8강에 진출하는 것이었다. 난 그의 8강 진출을 전혀 의심치 않았다. 예전의 그 예술적인 플레이를 다시 보여줄 것인가가 관건이었을 뿐이다. 아... 그러나.... 변은종에게 다 이긴 경기를 내 주더니... 강민에게도 패배...
물론 쉽게 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예전에 보여주던 화려한 역전극은 끝내 나타나지 않았고.... 그는 탈락했다.

그래... 아직 버티고 있는게 대단한 것이겠지... 하면서도 왠지 씁쓸하다.


어쩌면 그와 함께 나도 이미 지나간.... 혹은 지나가는 세대의 끝자락을 잡고 있는 건 아닐지....
by 설레임 | 2004/01/27 13:15 | 오늘은 모했누? | 트랙백 | 덧글(1)
토토로를 봤는데 마랴...
그 유명한 이웃의 토토로를 이제야 보게 됐다.

사람을 박장대소하게 만든다든지, 웃음을 쥐어짜는 맛은 없었지만

그래도 잔잔한 가운데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매력이 있더라구


특히 윗 장면 마랴.. 사쯔끼랑 토토로랑 버스 정류장에서 아빠를 기다리는 장면


그냥 토토로가 멀뚱멀뚱히 서 있는 걸 보다가 웃어버리고 말았다.

막 웃음이 터져나오더라구...

갑자기 너무 웃겨서...ㅋㅋ


머... 기대가 꽤 커서 그런지 대만족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았던 영화..


말없는 주인공이 이렇게까지 어울리는 영화는 처음이네..^^
by 설레임 | 2004/01/24 13:07 | 오늘은 모했누? | 트랙백 | 덧글(0)
오늘의 황당 스팸..
간만에 프리첼에 로그인을 했더랬다.

프리첼 커뮤니티에 자주 가긴 하지만 로그인은 안하니까..

역시나 무지막지하게 쌓여 있는 스팸들을 지우다가 황당한 걸 하나 발견했다.


"오빠, 저 임신했어요..."


헉....


내용을 한 번 볼 걸 그랬다....ㅡㅡ;;;
by 설레임 | 2004/01/20 01:41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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